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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HMG, 활발한 분양 이어가 전국적으로 관심 몰려




전국에 활발히 분양을 이어가며 국내 굴지의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HMG가 연내 예정된 주택 공급부터 내년 수익형 부동산 공급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HMG에 따르면 올 하반기 내 수도권·지방 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아파트 공급 계획을 잡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높은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로 지어지며,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전망이다. 또한, 목포 신시가지와도 가까워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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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는 이달 화성 동탄2신도시 A61블록에 아파트를 착공할 계획이다. 역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힐스테이트’로 지어지며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는다. 지하 2층~지상20층 8개동 총 585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84~101㎡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부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중대형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단지 뒤편에 왕배산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고 학교 부지와 맞닿아 있다.

업계 관계자는 “HMG는 이전부터 주택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공급에 기여를 하고 있는 데다, 각종 특화 공간 및 조경, 마감재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는 곳”이라며 “올해 힐스테이트 오룡 역시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상품으로 선보여 일대 수요자들의 주목을 단번에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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