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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길잡이 토리든, 송강사회복지관에 1억원 상당 화장품 기부







클린뷰티 브랜드 토리든(Torriden)은 ‘나를 위한 피부 길잡이, 모두를 위한 선행 길잡이, 토리든’ 이라는 슬로건아래 지난 19일 대전 송강사회복지관에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토리든은 쌀쌀 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선행과 마음을 나누고자 ‘무지개 푸드 마켓 4호점’을 운영 중인 송강사회복지관에 화장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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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사회복지관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무지개 푸드마켓’은 저소득층에게 생필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랑 나눔의 마켓으로, 이번에 전달된 기부 물품은 제품이 필요하신 분들이 직접 푸드마켓을 방문하여 원하는 물품을 선택하는 상설 무료 마켓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한 제품으로는 토리든의 베스트 셀러인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을 포함하여 토너, 마스크팩, 크림 등 춥고 건조해진 날씨에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 15종을 기부했다. 특히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은 올리브영에도 입점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토리든 권인구 대표는 "이러한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과 응원이 되길 바라며, 토리든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활동과 사회 공헌 캠페인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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