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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웨이크, 친환경 전동 서프보드 활성화 위해 팔 걷는다




사진=제트웨이크 이중건대표 (가운데)사진=제트웨이크 이중건대표 (가운데)



국내 독자적 개발과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전동 서프보드 제트웨이크(대표 이중건)가 지난 10월 23일(토)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 한 '2021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에 참가했다.

제트웨이크는 바람과 파도가 필요 없는 고출력 전기 추진 시스템의 친환경 전동 서프보드로 개인 해양레저 장비뿐만 아니라, 인명구조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제트웨이크는 S30, i16 제품 및 22년형 신제품을 설명하며, 제주도 내에 배터리 타입의 친환경 전동 서프보드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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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로 선보이는 22년형 신제품(가칭 S40)은 고급자용으로 기존 제품보다 성능 및 경량화로 고도화된 제품으로, 해외 시장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준비 중이며, 국내 B2G시장은 물론 이며 해외 B2G시장까지 판로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건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도 내에 배터리 타입의 친환경 전동 서프보드 활성화를 위해 깊은 논의와 마케팅을 할 생각이며, 배터리 타입의 친환경 전동 서프보드가 국내외에 활성화되어 해양 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하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트웨이크의 전동 서프보드는 독자적인 개발력과 생산력으로 모든 부품들을 국내에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지식재산권 총 12건과 미국, 유럽에 특허와 상표권 4건을 출원 및 등록되어 있는 강소기업(强小企業)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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