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25일 오전 국회에 도착, 박병석 국회의장의 영접을 받으며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권욱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정부 출범 초기부터 국가적 위기의 연속이었다”며 “마지막까지 위기극복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