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롯데제과, 신제품 '롯샌 카페크런치' 출시 [쇼핑카트]

바닐라크림과 계피 분말 넣어

기존보다 바삭한 식감 원하는

소비자 의견 수용해 제품 개발






롯데제과(280360)가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롯샌 카페 크런치'를 선보였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과 식감 등을 반영해 6개월 간의 연구 끝에 신제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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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샌 카페크런치'는 바삭한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크림이 들어있는 디저트 쿠키 샌드다. 비스킷 반죽에 계피 분말이 함유되어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린다.

특히 100여 명의 소비자 조사 결과 바삭한 식감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적극 반영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롯샌'은 기존 '롯샌 파인애플', '롯샌 화이트크림 깜뜨'와 함께 총 3종으로 늘어났다. 롯샌은 지난 1977년에 출시된 롯데샌드의 새 이름으로 2019년 6월 43년 만에 젊은 감각에 맞춰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맛과 식감을 '롯샌' 브랜드에 적용하는 등 지속적인 시도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게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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