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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텀네트웍스-삼오씨엔에스,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삼오 파르고스, 엔텀 엔파이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안전조치 활동 지원

▲엔텀네트웍스-삼오씨엔에스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체결▲엔텀네트웍스-삼오씨엔에스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체결



엔텀네트웍스(대표 남민상)와 삼오씨엔에스(대표 김현철)는 지난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과 함께 개정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안전조치를 준수하는 전문솔루션 공급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 및 신용정보법의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엔파이(N-PIE) 제품(프레임워크 기반 개인정보 가명처리솔루션)은 공공 및 금융기관에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세종특별자치시, LH공사 등 다양한 구축사례가 있다.


개인정보의 안전성확보조치 및 정보보호 상시평가의 접근권한의 관리와 접속기록의 점검 관리를 지원하는 파르고스(Pargos) 제품(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및 이상행위탐지솔루션)은 모바일운전면허증, 서울시, 서귀포시청,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유비벨록스 등 다양한 구축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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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향후 공동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어 동시구매 고객 혹은 양사 고객이 추가 구매 시 구매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전시회 등에서 공동 홍보활동 등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삼오씨엔에스는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가 주관하는 ‘2021 우수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우수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완료한 서울 지역 기업이 후속사업화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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