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 밤사이 5명 확진…누적 5,399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2명·조사 중 2명·해외 감염 1명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체 키트가 놓여있다. /연합뉴스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체 키트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밤사이 (25일 오후 6시~26일 오전 10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명 중 2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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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조사 중’ 확진자다.

1명은 지난 24일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 감염자다.

이들 신규확진자 5명을 지역별로 보면 남구 2명, 중·동·북구 각각 1명씩이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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