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광양만권경자청 CECO서 투자유치 총력

준공 앞둔 대송산업단지의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활동 전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26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1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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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사무소는 박람회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준공을 앞둔 대송산업단지의 기계부품·금속가공 제조 분야 입지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고 잠재 투자의향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개별기업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수소산업 투자기업에 금액별 최대 100억 원 지원, 투자유치진흥기금 신설, 분양가액의 최대 30% 입지보조금 지급 등 하동군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송산업단지는 경남 하동군 금남면 일원에 총면적 137만㎡ 규모로 조성된다.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첨단산업 분야를 유치 업종으로 정했으며 2022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경남 유일의 스마트 팩토리 & 기계전문전시회다. 올해는 약 100개사가 참여해 4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창원=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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