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선 열린 제16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기술 송종하 대표가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고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수상 공적 이유로 송종하 대표가 4차 산업 분야 중 3D프린터를 이용한 3차원 적층가공(Additive Manufacturing) 시스템 솔루션 공급을 통해, 국내기업들이 제품 제작 혁신으로 세계적 유수기업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도록 국내 국가산업발전에 도움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한국기술은 고객 만족에 그치지 않고 고객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이다. 3D프린팅과 관련된 모든 융합의 문제를 한국기술을 통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와 컨설팅, 네트워크, 컨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술은 국내 3차원(3D) 프린터 장비와 서비스 공급을 이끄는 기업으로, 미국 3D 시스템즈의 3D 프린터 장비 판매&유지보수와 동시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사진제공=한국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