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NK경남은행 거래 고객 2명,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서 ‘국민 포장’과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내서지점 거래 고객 광진정밀 문병갑 회장 국민 포장 수상

호계금융센터 거래 고객 중원 이종화 대표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광진정밀 문병갑(오른쪽) 회장이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포장을 수상하고 있다.광진정밀 문병갑(오른쪽) 회장이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포장을 수상하고 있다.




광진정밀 문병갑(왼쪽) 회장과 중원 이종화 대표. /사진제공=BNK경남은행광진정밀 문병갑(왼쪽) 회장과 중원 이종화 대표.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거래 고객 2명이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포장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과 36년째 거래 중인 광진정밀 문병갑 회장은 안정적인 기업 경영과 저축 습관 전파 등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 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문 회장은 광진정밀이 기술 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하고 1,0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할 수 있게 경영해왔다. 또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저축과 적금 가입을 권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등에 성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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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과 34년째 거래 중인 중원 이종화 대표는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저축은 미래를 위한 준비이며 투자를 위한 자양분’이라는 신념을 지닌 이 대표는 중원을 설립 운영해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고객지원그룹 김영원 그룹장은 “BNK경남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고객 2명이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포장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문병갑 회장과 이종화 대표가 직원과 지인들에게 존경받으면서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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