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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DIY 나노코팅 '나노리펠', 전제품 특가할인 진행

제품 수명 연장시키고 관리 손쉽게… 국제적 인증받은 환경친화 기술 적용




국제적인 나노코팅 선도기업 나노폴의 한국지사인 나노폴코리아(주식회사 샤인레즈)에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DIY형 셀프코팅제 상품 ‘나노리펠(NANOREPEL)’을 선보이며 전제품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노폴은 그동안 주로 대단지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과 종합병원 등 대규모 시공을 도맡아 하며 국내 나노 코팅 시장을 주도해 왔는데, 나노리펠을 통해 개인 소비자들도 직접 자신이 원하는 곳에 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나노코팅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나노코팅은 물이나 오염 등의 부착을 감소시켜 세탁이나 세척 주기를 늘리고 표면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는 기능을 한다. 뿐만 아니라 나노 코팅된 표면은 물이나 중성세제 만으로도 손쉽게 세척할 수 있기 때문에 강한 화학세제의 사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IY 브랜드인 나노리펠은 생활 전반에 걸쳐 밀접히 사용되는 곳곳에 소비자들이 직접 손쉽게 나노코팅을 하여 깨끗하게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집이나 차량, 섬유 제품 등 다양한 제품에 최적화된 각각의 라인을 구축하여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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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정내 관리하기 까다로운 욕실이나 주방 등에 코팅하여 흔히 생기는 오염들을 감소시킬 수 있고, 생긴 오염들도 쉽게 제거가 가능해 욕실-주방 관리가 더욱 손쉬워진다. 이외에도 차량에 적용하여 차량 외관 관리 및 시야 확보 등의 장점이 있으며, 섬유 제품에 적용할 경우, 개인 물품들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항균 코팅제인 박테론은 코팅한 부분이 항균성을 띄게 하는 코팅제다.

한편 나노폴은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나노폴은 유럽 내에서 환경 관련 다수의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종이 코팅 패키지를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비영리 환경단체인 ‘The Green Organization’으로부터 ‘Golden Green World for environmental best practice’ 금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나노코팅으로는 최초로 ‘Green World Ambassador’ 지위를 획득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Green World Ambassador’에는 맥라렌 그룹, 도시바 테크 UK, 스코틀랜드 환경 보호 단체 등 친환경 제품 개발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인류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들이 속해 있다.

국제적인 트렌드에 발맞추어 나노폴 또한 사회공동가치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기울이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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