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010950))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494억 1,700억 원으로 잠정 집게되며 전년 동기 흑자로 돌아섰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년 전보다 82.5% 증가한 7조 1,170억 원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1,004.8% 늘어난 3,345억 4,800만 원으로 추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