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 참여

박종왕 유엔평화기념관장 지목받아 참여





이우봉(사진)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이사가 세계박람회 유치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98~100층)에 위치한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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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박종왕 유엔평화기념관장의 후속주자로 지목을 받고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바로 참여를 결정했다. 개인 누리소통망에 ‘#함께해요이삼부 #2030엑스포는부산에서#부산엑스더스카이#’라고 해시태그(핵심어 표시)를 하며 많은 분의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올해 초부터 자신이 운영 중인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발권 영수증에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부산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높은 꿈을 응원합니다’란 문구를 삽입하는 등 세계박람회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대표는 “부산의 가장 높은 곳에서 지역 전역에 엑스포 유치가 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유치를 위해 민간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 7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간 이상 진행되고 있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을 필두로 시작된 투 트랙(Two-track) 릴레이로, 정계·학계·재계·연예인 등 지금까지 3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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