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장수원은 1살 연상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11월 14일 결혼한다.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6월, 장수원은 소속사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내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장수원의 예비신부는 국내 톱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3년 전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