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3.07%), 오락·문화업(-2.55%), 종이·목재업(-2.26%)이며, 강세업종은 반도체업(+3.41%), 비금속업(+2.34%), 기계·장비업(+1.3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9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01억, 기관은 37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쎄미시스코(136510)가 29.92% 오른 10,900원을 기록 중이고, 광진윈텍(090150)(+25.74%), 코윈테크(282880)(+25.0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큐라클(365270)(-17.59%), 세종메디칼(258830)(-16.42%), 동방선기(099410)(-15.1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8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6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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