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청각 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2021 정부지원 보청기 라인업으로 64채널 보유 보청기로 '지오백(G500)'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오티콘 정부지원 보청기 플래티넘 제품 지오백(G500)은 업계 내 유일하게 하이엔드 64채널을 보유한 제품이다. 오티콘보청기만의 특별한 기술인 브레인 히어링 특성이 적용되어 보청기 사용자에게 압도적인 고음질을 선사한다. 또한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프리미엄 서라운드 기능과, 다양한 소리를 왜곡없이 들을 수 있는 프리미엄 증폭 기능, 어음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10kHz의 넓은 주파수 대역 출력 기능, 실시간 소음분석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티콘보청기의 정부지원 보청기 뉴(New) 라인은 귓속형, 오픈형, 충전형, 파워형, 골도형의 모든 보청기 종류를 포함하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에 없던 하이엔드형 구성으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디만트코리아의 박진균 대표는 "앞으로 난청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고급 사양의 고성능 보청기로 풍부한 소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부지원보청기 구입 이후 기기를 사용하는 동안 청력과 생활환경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보청기 적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끝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118년 전통의 토탈 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현재 정부지원 보청기로 다양한 오티콘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도 운영 중이다. 청각 관련 모든 분야를 다루는 전문기업으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최신 기술력을 통해 난청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