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대상 3억원 상당 생리대 기부
생리대 하나를 구매하면 하나가 기부되는 착한 생리대 브랜드 ‘산들산들’과 ‘코지앤 생리대’를 운영하는 업드림코리아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3억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산들산들 생리대는 한 팩을 사면 동일한 제품 그대로를 저소득층 여성에게 기부가 되는 1+1 평생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으로 총 기부된 생리대는 252만장으로 해당 내용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착한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통 큰 기부 캠페인에서는 산들산들과 빅보스엔터테인먼트가 뜻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의 날에 함께 하였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의 정희태 배우와 정다은 배우는 산들산들의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생리대 후원 물량 포장 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유해물질 57종 테스트에서 불검출을 받은 산들산들 생리대는 작년 발암물질 생리대 파동에서 안심성분 생리대로 알려지면서 판매 대란이 일어났던 상품이다. 안심 성분과 더불어 3초 흡수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 울 정도로 뛰어난 흡수력과 비동물성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친 부드러운 탑시트를 적용해 제품력 또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2021년 연이어 소비자 서비스 만족대상 1위를 수상하며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산들산들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평등한 월경권을 누리는 그날까지 기부활동을 멈추지 않고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건강한 월경 문화를 이끄는 선도적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들산들 생리대는 뛰어난 제품력과 착한 생리대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며 현재 생리대 5차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