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서초구, 취약계층에 'AI 진로 컨설팅' 진행






서울 서초구는 입시 정보에 취약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최신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진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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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로 컨설팅은 전국 대학의 학과, 진로 데이터를 취합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학생 개인의 적성, 인지역량 검사 결과와 연결해 객관적인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제공한다. '서리풀샘’ 이용 취약계층 고등학생 40명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해 진로 및 입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고3 학생을 대상으로는 종합적인 입시컨설팅을 지원한다. 대학입시 로드맵 설정을 돕고 대학별, 학과별 정시 지원전략 수립하고 정시 지원 후 면접시험을 위해 전문가의 일대일 개별 맞춤형 면접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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