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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상조, 누적 선수금 ‘500억 원’ 돌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취득과 함께 안정적 성장 지속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창석)는 지난 26일자로 누적 선수금 500억 원을 달성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상조는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중앙회’와 서민금융기관인 ‘SJ산림조합’이 100% 출자한 상조회사이다.

산림조합상조는 누적 선수금 500억 원을 달성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시된 75개 상조회사 중 10월 누적 선수금 기준 23위로 올라섰다. 이는 2017년 영업 개시 이후 4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또한 선수금 성장률로는 업계에서 최단기로 5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 건전한 재무지표와 더불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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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SJ산림조합상조는 국내 산림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산림조합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상조를 운영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국가 공식 인증을 취득한 것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금융권과 제휴된 상품을 출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산림조합상조는 이후에도 타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산림조합상조 관계자는 “코로나 등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의 신뢰 속에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수 있어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비자중심경영을 경영 자산으로 삼아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로 적극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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