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 1,000 만개 판매 돌파




론칭 2년 반을 맞이한 글로벌 네일 브랜드 ‘오호라’가 국내 누적 판매 1,000만 개, 누적 회원 수 200만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호라는 2019년 셀프 젤 네일을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브랜드 측의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오호라 온라인 몰의 론칭 이후 접속자 수는 우리나라 여성의 85% 수준인 약 2,200만명에 달한다.


그 중 오호라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럽 그라데이션 ‘베이직 네일 1호’는 2019년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단독 제품으로만 18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베이직 네일 1호’는 다양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한 디자인으로 오호라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

관련기사



오호라는 기존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만들어진 단순한 스티커 형태의 셀프 네일 제품이 아닌, 기존에 네일샵에서 사용하는 100% 액상 젤 원료를 60%만 굳혀 만들어 디자인 퀄리티를 높은 수준으로 구현한 세미큐어 젤이다. 손 쉽게 간편하고 완성도 있는 네일과 페디를 연출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호라는 국내 유명 네일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디자인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곰돌이 캬라멜(그날의 네일)’ 디자인의 경우 하루 만에 5,000개 초도 물량을 완판하고, 추가 4차례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오호라는 각기 다른 취향에 맞춰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총 701종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