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 9일 개관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전경. /사진 제공=마포구염리종합사회복지관 전경. /사진 제공=마포구





서울 마포구가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을 오는 9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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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8,047㎡, 지하 2층 ~ 지상 4층 규모의 마포구 최대 종합사회복지관으로 건립된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9년 12월에 착공해 올해 8월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관련 시설 입주가 완료됐다.

구는 지난 3월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위탁 운영 단체 공개 모집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를 선정했다. 복지관 지하 2층에는 부설 주차장 43면이 있고 지하 1층에에는 강당, 다목적 체육실, 북카페가 마련돼 있다. 지상 1~4층에는 마포복지재단, 어린이 책마당 및 놀이터이, 거점형 키움센터, 염리데이케어센터, 체력단련실, 치매안심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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