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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라이브 영상 스트리밍 앱 부분 우수 앱 선정







지난 10월 1일 국내 시장에 런칭한 라이브 스트리밍 앱 “인피니트”가 다양한 제품을 이용자가 리뷰하고 투표하는 사이트 Product Hunt에서 라이브 영상 스트리밍 부분 우수 앱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우크라이나 IT 기업 테시아(TECHIIA Holding)의 자회사 제이마인드 시스템(대표 엘레나 쇼스타크)에서 만든 라이브스트리밍 앱으로 Product Hunt 에서 상위 20위에 랭크 되었으며 연말 안으로 국제적인 수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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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마인드의 마케팅 매니저인 예브헤니아 부겐코(Yevhenia Bugaenko)는 “인피니트는 저희가 1년 반전에 다양한 산업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이 널리 사용된다는 것을 깨닫고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팬데믹을 겪으면서 저희 사업에 다방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요소를 넣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히며 팬데믹 속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의 성장과 함께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는 인피니티에 대해서 설명했다.

인피니트는 라이브 스트리밍 및 동영상 공유를 위한 화이트 라벨(고객사에 맞게 서비스를 변경해 전달) 콘텐츠를 제공하는 영상 스트리밍 전문 애플리케이션으로서, 디자인부터 제품 개발 및 지원, 콘텐츠를 올리는 사용자를 위한 수익 창출 옵션에 이르기까지 스트리밍 영역의 필수불가결한 시스템 요소들을 고루 갖춘 게 특징이다.

제이마인드는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발을 넓혀나갈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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