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운영사 디어유가 공모주 일반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오늘(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디어유는 이달 1~2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1,598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62만6,121건, 청약주식수는 13억1,847만주 규모로 총 증거금으로 17조1,402억원이 몰리며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디어유는 지난달 25~26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2,0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디어유의 공모가격은 2만6,000원으로 오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grace_r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