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한국엡손, 대학생 연합동아리 '피티스타'와 지속 가능성 아이디어톤 진행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MZ세대의 사회 이슈 솔루션 아이디어 PT

새로운 투사환경을 제시하는 USTi 프로젝터로 효율적인 회의 경험 제공

(좌)아이디어톤 대상 수상팀, (우)한국엡손 김대연 이사(좌)아이디어톤 대상 수상팀, (우)한국엡손 김대연 이사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전국 대학생 발표 연합 동아리 피티스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확대하기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톤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아이디어톤은 엡손의 브랜드 캠페인 ‘DETAILS FOR TOMORROW’의 일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IT 교육 솔루션을 소개하고,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시점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솔루션에 대한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대학생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5개의 팀을 이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및 한국 지역 사회에서 엡손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마인드맵으로 체계화해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주제는 ▲엡손이 주목하는 5가지 사회이슈를 해결할 비즈니스 모델,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엡손이 새롭게 고안해 볼 솔루션 아이디어, ▲ESG 우수사례에 대한 대학생의 관점, ▲MZ세대에게 최근 각광받는 국내 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엡손 솔루션 아이디어, ▲MZ세대가 집중하는 트렌드와 사회 이슈를 위해 엡손이 시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구성됐고, 실현 가능성과 PT 역량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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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교육 솔루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이 크게 증가했지만, 이에 필요한 기자재 자원이 열악해 오히려 교육 격차가 더 벌어지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엡손 인터랙티브 솔루션을 제시했다. 또한, 팀별 발표 시간에는 엡손의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엡손 초단초점 인터렉티브 레이저 프로젝터 EB-1485Fi를 지원했다.

이 프로젝터는 최대 304.8cm(120인치) 대형 스크린에 교육 자료를 투사하고, 판서가 가능해 원활한 원격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엡손의 iProjection 앱을 사용해 번거로운 선의 연결 없이 노트북이나 태블릿 화면서 투사할 수 있고, 최대 50개의 디바이스 연결이 가능한 모더레이터(Moderator) 기능으로 편리한 참여 수업에 최적화된 교육 솔루션이다. 특히 발표자들이 태블릿에 작성한 마인드맵 화면을 스크린으로 보여주고, 추가로 강조할 사항 등을 판서할 수 있어 빠르고 효율적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아이디어톤에 참가한 한 학생은 “기존 동아리 활동보다 한층 더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발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특히 크고 선명한 화면에 프로젝터가 벽면 가까이에 있어서 빛에 의한 눈부심이 없고 그림자도 거의 생기지 않아서 평소보다 더 편리하게 발표를 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사업 전반의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 이슈를 고민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는 엡손과 함께 오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실천하는 피티스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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