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러스(대표 이은현)가 통합미디어 광고효과 분석 스타트업인 애드원(대표 조항원)의 지분 취득 및 MOU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드포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된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애드테크 기업으로 링크마인, Valista, 그린피, 큐브마인 등 다양한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애드원은 2020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기업으로 TV, 모바일, PC, 옥외광고 등 주요 매체의 광고효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자체플랫폼을 통해 캠페인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는 애드테크(Ad-tech) 스타트업이다.
애드포러스의 이은현대표는 "유망 애드테크 스타트업인 애드원의 이번에 진행된 지분취득 및 MOU 체결은 애드원이 개발한 자체 패널기반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매체 이용을 분석이 가능한 통합광고효과분석 플랫폼인 ‘AD1허브’와 애드포러스의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들의 시너지로 두 회사가 가진 기술력과 전문성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기반의 통합미디어(TV&Mobile 등) 퍼포먼스마케팅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고 전하며, "두 회사가 앞으로 긴밀한 R&D 협업을 통해 캠페인 진행에 대한 통합적인 효과 분석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 및 지금보다 더욱 높은 광고효율과 효과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애드포러스의 관계자는 "애드포러스는 올해 애드원을 포함한 4개의 스타트업에 마케팅플랫폼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투자 및 인수가 진행되었으며, 지속적인 R&D투자 및 애드테크기업과의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도 전략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