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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영흥, 제2요소수 대란 마그네슘 비상등…마그네슘 2029년 배타적 특허 보유↑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영흥(012160)이 제2 요소수 대란으로 마그네슘 원자재에도 비상등이 켜졌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영흥은 전 거래일 대비 4.19% 오른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물류대란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의존도가 큰 마그네슘·알루미늄 등 원자재 공급망 곳곳에도 비상등이 켜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자재에 대한 ‘제2의 요소수’ 사태가 언제 어디서든 터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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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에 대한 보복 조치로 시작된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 금지는 전력난도 심화시키고 있는 강누데 중국의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공장 가동이 수시로 중지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세계 마그네슘 생산량의 8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영흥철강은 마그네슘 합금의 부식방지 성능이 우수한 기화성 부식방지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영흥은 마그네슘 합금의 부식방지 성능이 우수한 기화성 부식방지제에 대한 특허로 2029년 9월까지 배타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byh@sedaily.com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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