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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리얼 사이버대학 스토리 담은 ‘나 혼자 공부한다 시즌2’ 공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재학생들의 생생한 학교생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나 혼자 공부한다 시즌2’를 공개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나 혼자 공부한다 시즌1’에 이어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가 MC로 나서는 시즌2는 총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일 공개된 1화 예고편을 시작으로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시즌1 당시 출연했던 기독교상담복지학과 18학번 배우 김진수가 공동 MC로 참여해 학교생활에 대한 리얼리티를 한층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 혼자 공부한다 시즌2’ 1화에서는 소방방재학과 출신으로 현재 서울 종로소방서에서 소방진압대장으로 근무 중인 이강준 동문과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디딤병원 본부장으로 재직 중인 김영철 동문이 출연, 숭실사이버대 입학 계기를 비롯해 학교의 매력과 실제 겪은 학교생활 경험담, 본인만의 공부비법과 졸업 후 변화, 향후 꿈과 목표, 예비후배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등 학교와 관련된 다채로운 스토리를 들려줄 전망이다.


이어 2화는 학교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게임형식으로 풀어보는 ‘숭퀴즈 온 더 블록’과 ‘이목구비 퀴즈’, ‘숭사대 OX 퀴즈’, ‘숭사대 3행시’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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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상담복지학과 이호선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트렌드가 가속화되며 사이버대학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며 “‘나 혼자 공부한다’ 콘텐츠는 졸업 후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실제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이버대학의 매력과 의미를 짚어보고, 숭실사이버대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후배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온라인 고등교육의 선두주자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 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어,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을 지원하고,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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