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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애드테크 기업 매드업, ‘패스트파이브’와 전략적 제휴 체결










AI 애드테크 기업 (주)매드업(대표 이주민, 이동호)이 국내 1위 공유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와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및 마케팅 종합 컨설팅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매드업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레버(LEVER)’를 통해 AI 로보 어드바이저와 휴먼 어드바이저가 함께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을 운영하고 분석하는 신개념 광고 대행 모델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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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는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통해 복잡한 디지털 마케팅 매체 세팅을 자동화하고 최소 예산으로 광고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디지털 마케팅이 처음인 실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곳에서 간편하게 광고를 세팅하고 효율을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통합 리포트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솔루션 이용 과정에서 전담 매니저의 밀착 케어를 통해 휴먼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패스트파이브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매드업의 AI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LEVER(레버) 할인 혜택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프리미엄 종합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 무료제공 △레버 솔루션 도입한 입주업체 대상으로 패스트파이브 전 지점 128대의 TV 캐스트 무료 광고 집행 및 무료 소재 컨설팅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동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매드업 관계자는 “패스트파이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마케팅 예산과 인력이 부재한 많은 스타트업과 SMB(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 업체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수준의 광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받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면서 “이는 매드업이 그동안 쌓아온 마케팅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레버를 개발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2021년 11월 8일(월)부터 12월 6일(월)까지 약 한 달 동안 패스트파이브 전 지점 입주사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자들에게 퍼포먼스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컨설팅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 트래킹을 위한 기술 지원이 제공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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