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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 ‘2021 Elevate Asia 서밋’통해 컨택센터 트랜스포메이션 비전 선포

‘Think Tech’ 주제로 콘센트릭스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참가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가 비대면 온라인 엑스포 ‘2021 Elevate 아시아 서밋’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콘센트릭스 글로벌은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Think Tech’라는 주제로 콘센트릭스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이 함께 참여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10월 Elevate 아시아 서밋을 시작으로, 11월 Innovation Awareness Session, 12월 Innovation Awareness Session 까지 혁신 인식 세션과 신규 기술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3가지 언어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2021 Elevate 아시아 서밋 ’에는 총 600명 이상의 동아시아 직원들이 함께 모여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Think Tech’에 참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션은 △디지털마케팅 분석 센터 △스마트 에이전트 어시스트 △멀티채널 통합 상담 솔루션 ‘Easemob(이하 이즈몹)’ △로보틱 처리 자동화 △클라우드 기반 판매 및 지원상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Grypp(이하 그립)’과 시청각 원격지원솔루션 ‘Rescue Live Lense(이하 레스큐 라이브 렌즈)’ △실시간 번역 솔루션 ‘Lingualab(이하 링구아랩)’ △성능 게임화 플랫폼 ‘Grade(이하 그레이드)’ 등 포스트 코로나 대비 CRM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역량 및 툴을 소개하는 7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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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세션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 어도비 애널리틱스, 구글 마케팅 플랫폼,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반의 한국 및 글로벌 전문가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마케팅 분석 센터’에 대해 전하며, 실제 웹 분석 사례를 발표하고 센터가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된 세션에서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컨택센터 툴’을 주목했다. 실시간 상담 지원을 제공해 오프라인 조사 시간을 최소화하고 상담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워크플로우 안내 도구 ‘스마트 에이전트 어시스트’와 전화, 채팅, 이메일, 소셜 등 다양한 채널 연결을 지원하는 통합 상담 솔루션 ‘이즈몹’,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워크 플로우 시스템 ‘로보틱 처리 자동화’ 등의 활용에 대해 상세히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는 고객과 함께 제품 또는 문서를 탐색하고 효과적인 판매 및 지원 상담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그립’, 180개 이상의 언어로 실시간으로 채팅, 이메일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링구아랩’과 동기 부여 및 참여를 통해 성과 관리를 지원하는 게임 메커니즘 엔진 ‘그레이드’도 소개하며 한국 시장을 위한 컨택센터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공유하였다.

콘센트릭스 코리아 주은심 대표는 “올해 우리 CRM 사업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의 활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며 “최고의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업무에서 혁신과 기술을 적용하여 품질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콘센트릭스 코리아는 글로벌 Customer Experience 서비스 & Technology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275개 이상의 센터에서 Fortune Global 500대 기업에 선정된 95개 이상의 고객사를 포함한 450여 고객사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고하고 있으며, 디지털 마케팅/이커머스 사업부와 컨택센터 사업부를 통해 국내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 중에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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