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금천구,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유성훈(왼쪽 세 번째) 서울 금천구청장이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한 뒤 직원들과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제공=금천구유성훈(왼쪽 세 번째) 서울 금천구청장이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한 뒤 직원들과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제공=금천구





서울 금천구는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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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을 위해 노력한 지방정부와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0년 정책대상에 이어 올해도 청년친화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건립 △청년미래기금 조성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치기반 확대 등의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금천구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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