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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학교, 한국표준협회 ‘KS-SQI’ 3년 연속 1위 쾌거

▲202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서일대학교 김영철 총장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202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서일대학교 김영철 총장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서일대학교(총장 김영철)가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 ‘KS-SQI’ 교육부문 서울지역 전문대학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KS-SQI(Korea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는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의 품질수준과 업종별·기업별 개선 정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측정하는 지표로, 지난 3일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서일대학교는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인증 수여식’에 참여하며,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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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학교는 최근 2021교육부선정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고,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는 데 이어, 이번 KS-SQI에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서일대학교는 이와 같은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 외에도 2021년도에 연면적 12,404.99㎡,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시설의 흥학관 신축을 통하여 학생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학생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일대학교 김영철 총장은 "이번 KS-SQI에 서울지역 전문대학교에서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일대학교가 서울을 대표하는 전문대학교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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