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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정령의 숲’ 미디어아트展, 11월 5일 개최







㈜라이크코퍼레이션, VERS(주), 남이섬 주식회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남이섬 <정령의 숲>미디어아트展’이 개최된다. 본 전시는 11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13일간 남이섬에서 체험형 전시가 진행된다.



‘남이섬 <정령의 숲>미디어아트展’은 ㈜라이크코퍼레이션(대표 최강배)과 VERS(주)(대표 심상훈)가 23명의 미디어아트 및 XR분야 교육생을 선발하여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토대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해당 교육생들의 작품으로 ‘남이섬 <정령의 숲>미디어아트展’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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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남이섬에 대한 배경, 역사, 스토리, 자연 환경을 활용하여 미디어아트의 화려함과 VR/AR과 같은 기술을 통해 남이섬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남이섬 <정령의 숲>미디어아트展’을 통하여 막혀 있던 위드 코로나 시대에 오프라인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로써 기존의 자연 환경과 융화된 몰입형, 실감형 콘텐츠로 새로운 관광 포인트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의 주관사인 라이크코퍼레이션은 실감 콘텐츠 교육 및 개발 전문 기업이다. 2013년부터 게임 및 XR(VR/AR/MR) 관련 기술을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 콘텐츠 제작 전문교육, 최신 기술 세미나, 현업 전문가 특강, 저변 확산을 위한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 및 실감 콘텐츠 저변 확산과 인력양성, 선진 기술 확산 등을 위하여 정부 기관, 지역 진흥원들, 대학교들, 해외 업체들과 함께 매년 12~13개 이상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제조/국방 분야의 XR 훈련 콘텐츠 제작 및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및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공동 주관사 뉴미디어아트 그룹 VERS는 미디어아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업계와 협업을 통해 고유한 감성을 담아 크리에이티브한 뉴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한다. VERS는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과 인터렉션, VR/AR, 시스템 개발 등을 이용해 몰입형,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VERS는 수 회에 걸친 미디어아트 기반 전시 경험을 기반으로 본 전시에서 인터렉티브 콘텐츠와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남이섬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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