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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 개인정원, 커뮤니티 갖춘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 관심

-총 127세대, 약 3만㎡ 면적, 아파트의 편리함까지 누리는 타운하우스

-개인정원, 세대별 전용주차장 2대, 골프연습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 예정

-층간소음 걱정없이, 전용면적보다 2배 더 넓은 실사용면적 제공




2011년 한국국제학교 개교로 시작된 제주 유학 시대. 10년이 흐른 현재,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브랭섬홀 아시아 등이 더해져 4개의 국제학교가 운영중이며, 2021년까지 1,17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졸업생의 약 90% 이상이 세계 100대 대학에 입학했을 뿐 아니라 학사 프로그램 역시 유수의 해외교육인증 기관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해외 유학 보다 오히려 낫다는 평가 속에 매년 입학경쟁률과 충원율을 높여가고 있다.


현재 제주국제학교의 학생 충원율은 88.9%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향후 1~2년 사이에 100%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2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상태로 주택 수요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1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은 총 127세대로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규모의 타운하우스 단지이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많다. 소규모 타운하우스에서 가장 문제시되던 관리, 보안에 대한 걱정이 사라질 뿐 아니라, 단지 안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스터디카페, 스터디룸 등 고품격 커뮤니티도 시행위탁사에서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라 아파트의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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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은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일원에 전용면적 98㎡~99㎡,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테라스 및 화단, 다락방 등 풍부한 서비스면적 제공으로 실사용면적이 전용면적의 두배 이상에 달할 정도여서 한층 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전층이 하나의 세대로 이루어진 3층 단독형 구조로 한창 뛰어놀 나이의 아이가 있는 가정도 층간소음의 걱정에서 해방된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개인정원은 제주살이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으며, 방충효과, 습기완화, 프라이버시 확보 등을 극대화한 필로티 설계, 세대별로 제공되는 전용주차장(2대)은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자녀들의 안심 통학을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 세계에서 유일한 생태환경으로 제주의 허파이자 반딧불이 천국이라 불리는 산양곶자왈과 청수곶자왈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제주국제학교 아이비스127은 KB부동산신탁의 시행수탁, 유탑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를 더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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