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롯데, 해군·해병대에 빼빼로 8만개 전달

해군 창설 기념일 11월 11일 맞아 장병들에게 위문품 전달

10일 해군 장병들이 롯데의 빼빼로 위문품을 전달받고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10일 해군 장병들이 롯데의 빼빼로 위문품을 전달받고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





롯데는 11월 11일 제 76주년 해군 창설 기념일을 맞아 해군·해병대 장병 및 군무원을 위한 빼빼로 8만 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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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널리 알려진 빼빼로데이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해군 창설 기념일이기도 하다. 롯데는 해군 창설 기념일을 축하하고, 해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위문품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위문품은 인천, 계룡, 진해, 제주 등에 복무 중인 해군·해병대 장병들과 군무원 전원에게 전달된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조국 해역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해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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