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스트레스-휴식의 균형이 성공 부른다

■피크 퍼포먼스

브래드 스털버그 외 1인 지음, 부키 펴냄






한계에 다다른 것 같은 열정에 다시 기름을 부을 수 있을까. 신간 ‘피크 퍼포먼스’는 실제 경험과 과학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체기를 겪는 모든 이들에게 적용 가능한 ‘잠재력 발휘’의 원리를 소개한다. 저자들이 발견한 성공 공식은 스트레스와 휴식의 균형점을 찾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 원리, 즉 ‘스트레스+휴식=성장’이다.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은 한 달 간의 고강도 훈련 뒤 한 주를 쉬곤 한다. 시즌마다 큰 경기는 의도적으로 몇 개만 잡고 그 사이사이 신체적·심리적 회복기를 넣는다. 책은 이런 균형점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크로노타입(자신에 맞는 활동 시간대 주기)을 발견하고, 달라지는 에너지 수준에 맞춰 활동을 계획하는 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1만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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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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