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개선기업 웅이아저씨는 ‘웅이트랩’등 자사 제품에 대한 삼성화재 생산물배상책임보험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품질 보장 및 보상 정책 강화를 위해 가입한 이 보험으로 웅이아저씨는 자사의 트랩으로 인해 누수나 재산상의 손해 발생 시 대인의 경우 최대 3,000만원, 대물은 최대 1억원을 배상한다.
이 보험은 최근 선보인 세탁실용 트랩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모든 웅이트랩에 적용되며, 제품의 보증 기간 내에 발생한 손해라면 모두 배상 받을 수 있다.
웅이아저씨 관계자는 “쾌적한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냄새를 차단해주는 트랩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믿고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