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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급등세 이어가는 위메이드...장중 사상 첫 20만 원 돌파






위메이드(112040)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20만 원을 돌파했다. 시가총액은 7조 원에 육박하며 코스닥 6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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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만 5,600원(8.19%) 오른 20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가 장중 20만 원을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위메이드는 장중 한때 21만 1,900원까지 오르며 장중 시총 7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 위메이드 시총은 약 6조 8,000억 원으로 코스닥 6위다.

위메이드는 최근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온라인 게임인 ‘미르 4’가 흥행하면서 급등세를 이어갔다. 올해 8월에만 해도 3만 원대였던 위메이드는 단숨에 20만 원대를 돌파했다. 이날은 위메이드의 가상자산인 ‘위믹스’ 가격 상승에 힘입어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는 해석이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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