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쉐어링(씨에스쉐어링, 대표 임지은)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 혁신성장 중소기업 유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8일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사옥 직접 방문을 통해 이뤄졌다. 이 날 김 청장은 씨에스쉐어링의 비즈니스 혁신과 성장성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11월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정책이 이어지면서 산업 업계는 늘어나는 소비자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수요를 대비하지 못할 경우 고객들의 불만으로 재주문, 재방문율 감소, 기업 이미지 악화에 따른 기업의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CS쉐어링은 비대면, 온라인 기반 생활 흐름을 타고 실시간 비대면 상담을 선호하는 소비자층과 기업들을 위한 CS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S쉐어링은 E-커머스 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세계 최초 공유경제 기반 CS(Customer Satisfaction)서비스 모델을 선보인 기업으로, 기존 인당 도급비용을 산정하던 콜센터 아웃소싱 시장과 달리 업무량에 따라 합리적으로 비용을 산정하면서도 대기업 수준의 C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누적 200여개 이상의 중소기업들이 CS쉐어링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CS쉐어링은 2017년 합정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코로나 시기에서도 매년 200% 이상 매출 성장을 통해 2021년에는 마곡 본사 이전 및 4개의 센터를 확장하였으며, 직원 수 또한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며 경기 침체 속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하였다.
특히 중소기업이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도 CS가 관리되지 않아 고객 불만, 강성 컴플레인으로 이어져 재구매율과 기업이미지가 하락하여 위기에 빠지게 되는 경우를 CS공유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며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에 기여한 점, 또한 전 직원 정규직 채용 및 전문 멀티상담사 교육 과정 개설 등을 통해 신규 고용 및 전문인력을 창출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CS쉐어링은 2021년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AI 활용 사업 혁신지원사업 최종 5개 기업에 선정되어 AI CS쉐어링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일반 중소기업들은 도입하기 어려운 AI CS서비스를 확산 배포하여 중소기업의 CS를 혁신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이 외에도 CS쉐어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메인비즈가 주관하는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에서 비즈니스모델 부분 장관상 대상 수상, 제34회 신지식인 유공자 포상 표창, 2020 제9회 Korea Top Awards서비스브랜드대상, 2020 대한민국 아웃소싱 서비스 품질경영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