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교수, 대한혈관외과학회 회장 취임

2021년 11월부터 1년 임가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김동익(사진) 혈관외과 교수가 지난 5일 대한혈관외과학회 제 7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1년 간이다. 1984년도에 설립된 대한혈관외과학회는 38년 동안 혈관외과 질환 분야에서 중추 역할을 수행해온 전문 학술단체다. 김 신임 회장은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서 2016년 부터 2018년 까지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했다. 앞서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및 이사장, 아시아 당뇨발학회회장, 아시아 정맥학회회장,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 대한정맥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당뇨발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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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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