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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대구은행장, SOS존 캠페인 동참

임성훈 대구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SOS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구은행임성훈 대구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SOS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구은행




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이 ‘S(chool).0(zero).S(afe) Zone’ 캠페인(S.O.S 존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을 지명했다고 대구은행이 19일 밝혔다.



S.O.S 존 캠페인은 민식이법 등 정부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대책 강화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 필요성 및 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중요성이 증대된 가운데, 사회 저명인사들의 목소리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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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등교가 많은 시간대에 라디오로 송출, 시민 안전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인식 개선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으로 본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임 은행장은 참여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 회장을 지명했다. 명했다.

대구은행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을 비롯해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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