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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인근 독점 신축급 아파트, 대산지구 한성필하우스







서산시 대산지구의 한성필하우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3㎡ 3세대, ▲59㎡ 530세대, ▲67㎡ 8세대, ▲84㎡ 239세대 등 총 780세대로 구성되어있다. 일부세대(59㎡이하 1~3층)는 공시가액 1억원 이하로 취득세 중과대상에서 배제된다. 또한, 주변 산업단지가 가까이에 있어 이미 임대가 맞추어진 세대도 있다보니 투자 안정성에 대한 가치가 높다.

단지는 낮은 건폐율(19.1%)과 용적률(214.43%)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 되어 있으며, 보행로와 계획차량 이동로를 분리, 단지 외곽을 따라 조깅 및 산책코스가 반영이 되어 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로운 설계와 효율성을 극대화한 필로티구조 및 주민들의 건강을 생각한 주민운동시설,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엘리베이터로 연결,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 놀이터, 남저북고의 동별 배치로 조망 및 채광을 최대한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도내 서북부 지역민의 국제관광수요 증가와 인근 국가기간사업 발전에 따른 경제 교류 활성화, 충남혁신도시 지정 등 잠재적 수요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는 서산공항 건설이 가시권으로 들어오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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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공단협의회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안산공원 조성사업은 대산읍 관산리 일대에 대산복합문화센터와 다목적광장, 산책 공원 등을 만드는 것으로, 2024년까지 427억원이 투입이 되며, 올해 말까지 공원 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중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산 대산공단 옆으로는 SK건설 주도로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맹정호 서산시장과 박경일 SK건설 사업운영총괄은 지난 5월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대산 스마트 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SK건설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천372억원을 들여 대산읍 대죽리 일원 226만㎡에 산업단지를 조성한 뒤 석유화학과 전기 장비 관련 기업에 분양할 계획이다. 서산 대산지구 한성필하우스 아파트가 위치한 서산 대산읍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 벗어난 비규제지역에 따른 풍선효과로 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련 문의는 한성필하우스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 분양사무소를 방문 및 전화 문의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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