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팔이 새로 출시한 ‘애프터닥’ 서비스는 풍부한 환자관리 경험을 보유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교육을 받은 숙련된 간호사들이 환자 감동 극대화를 목표로 일상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서비스다.
애프터닥 간호사들은 진료 후 주기적인 건강 상태 및 병원의 처방 이행 체크 등을 통해서 환자들과 라포를 형성한다. 또한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의사에게 전달하며, 환자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관리 실천 방법에 대한 조언 등을 통해 환자들이 병원을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병원을 운영하는 원장 입장에서는 애프터닥 서비스 이용 시 채널 일원화를 통해 정보의 파편화를 막고, 전용 소프트웨어와 전담인력 일원화로 환자분들의 고충과 니즈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환자의 경우, 진료 후 모바일을 통해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애프터닥 간호사와 1:1 연결이 가능하며, 앱을 통해 평상시에도 언제든 병원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메디팔 관계자는 “애프터닥 도입 시 환자는 병원 밖에서도 무료로 간호사와 일상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의사는 고객상담에 특화된 간호사 인력과 사후관리 진행을 위한 병원 CRM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통해 인건비 절감 및 매출상승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며 “해당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메디팔은 지난 9월 병의원 10곳과 애프터닥 솔루션 도입 MOU를 체결한 뒤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내년 초 모듈 추가 기능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