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목재업(+2.43%↑)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08%↑)

오후 2시 1분 현재 종이·목재업이 2.43% 오른 22,861.39p(▲543.0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통신장비업(+1.60%), 통신서비스업(+1.46%)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방송서비스업(-2.82%), 운송장비·부품업(-1.32%), 반도체업(-1.04%)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이·목재업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4.03%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5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동화기업이 +4.43%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삼보판지(+0.94%), 반면 국일제지(-0.84%), 한국팩키지(-0.66%), 무림SP(-0.49%)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73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제약업과 건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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