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서초경찰서 7명 코로나19 확진…내부 방역수칙 강화

/서울경제DB/서울경제DB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경찰관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서초경찰서는 추가 감염이 잦아들 때까지 내부 직원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감염경로 등에 대해 보건소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태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