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폴라리스오피스(041020)가 삼성이 5G 협력을 위해 프랑스 오렌지사와 협력키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폴라리스오피스는 전거래일 대비 4.95% 오른 2,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프랑스 최대 이동통신업체 오렌지의 오픈랜(Open RAN) 통합센터에 삼성의 가상 랜을 사용하는 등 5G 네트워크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밝혔다.
IT전문매체 i와이어는 24일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오렌지오픈랜인테그레이션센터 개소에 참여하는 최초의 공급업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회사는 기존 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4월 오렌지와의 제휴를 통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폴라리스 오피스’를 출시한 바 있다. /b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