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롯데리아, 결식 아동 지원에 햄버거 2,100개 기부

24일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한우불고기버거 기부 전달식에 이원택(왼쪽) 롯데GRS 상무와 김삼주(가운데) 전국한우협회장,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GRS24일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한우불고기버거 기부 전달식에 이원택(왼쪽) 롯데GRS 상무와 김삼주(가운데) 전국한우협회장,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국내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2,100개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관련기사



롯데GRS가 기부하는 한우불고기버거는 업계 유일하게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 제품으로,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1억 개 이상 판매됐다. 특히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는 햄버거 빵에 한우 인증 마크를 새겨 국내산 한우의 우수성과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국내산 한우 불고기버거를 부담없이 즐기고 아동 결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