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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피피엘, 메타버스 속 메타커머스 구축위해 오썸피아와 손잡아

메타버스 내 디지털경제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4개 기업 대표가 뭉쳤다. 왼쪽부터 블록체인PG 아스터페이 티에스네트 강봉준 대표, 오픈피피엘 이경옥 대표, 오썸피아 민문호 대표, 블록체인 기술지주 텐스페이스 고진석 대표메타버스 내 디지털경제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4개 기업 대표가 뭉쳤다. 왼쪽부터 블록체인PG 아스터페이 티에스네트 강봉준 대표, 오픈피피엘 이경옥 대표, 오썸피아 민문호 대표, 블록체인 기술지주 텐스페이스 고진석 대표



글로벌 PPL커머스 플랫폼 오픈피피엘(OpenPPL)을 서비스하고 있는 ㈜버즈온라인(대표 이경옥)은 메타버스 내 광고와 판매가 통합된 새로운 형태의 메타커머스를 구축하기 위해 XR(확장현실)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MetaLive)’를 운영하고 있는 ㈜오썸피아(대표 민문호)와 협력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버에게 쇼핑몰을 무료로 제공하고 광고주에게는 상품을 무료 등록하게 함으로써 획기적인 PPL판매 시장을 개척한 오픈피피엘은 오썸피아와의 이번 협약으로 메타버스에서 간접광고와 판매가 통합되는 새로운 개념의 메타커머스로 또 한 발 앞서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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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썸피아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실시간으로 통합하는 차별화된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교육, 관광, 의료, 문화 등 많은 영역에서 실적을 나타나고 있고, 최근 LG헬로비전과 스마트문화관광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 등 메타버스 업계의 예비 유니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핫한 메타버스 대표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픈피피엘 이경옥 대표는 ‘아바타들이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수익을 분배받는 메타커머스 기능이 구현되면 오픈피피엘은 메타버스에서 가장 중요한 디지털경제생태계가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내 디지털경제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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