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청 전경./사진제공=수영구부산시는 ‘구·군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를 통해 일자리 창출 실적 최우수에 수영구, 우수에 부산진구·연제구, 장려에 남구·해운대구·사상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수영구는 1인 크리에이터 양성소 운영 등 청년 취·창업 지원 강화를 위한 특화사업과 공동주택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 등 중장년층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인 부산진구는 건설근로자 비계·신호수 양성 교육 사업과 전문 경비인력 양성 교육 등을 추진했다.
우수기관으로 공동 선정된 연제구는 신설 병원 등과 일자리 협약을 맺고 채용을 지원해 구민 일자리를 창출하고 반려견 토털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