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9일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9% 하락한 3,528.67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충격에 상하이증시도 사흘째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