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필드소식]반도골프, '무진동' 비너스라이징 퍼터 샤프트 선봬






반도골프가 직진성을 높인 퍼터 전용 비너스라이징(VENUS RISING) 샤프트를 개발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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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비틀림과 진동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그라파이트 내부에 폴리아미드 물질인 ‘케블러’를 차곡차곡 쌓아 진동 흡수력을 크게 높였다. 비틀림을 나타내는 토크의 경우 일반적인 퍼터 샤프트가 1.8~2도 정도인데 비해 비너스라이징은 1도 가량이라는 것이 반도골프 측 설명이다. 사용 중인 퍼터에 장착이 가능해 헤드 변경 없이 무진동의 터치감과 정확도를 추가할 수 있다.

엑시스원(axis1) 퍼터의 공식 수입업체이기도 한 반도골프는 최근 서울 청담동에 반도골프피팅센터를 오픈,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피팅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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